천태종 제17대 종의회 의장에 무원 스님
김한수 종교전문기자 2021. 1. 27. 16:47
대한불교천태종 제17대 종의회 의장으로 무원 스님이 선출됐다. 부의장은 덕해 스님, 황세열 재가 의원이 선출됐다.
무원 스님은 1979년 대충 대종사를 은사로 출가해 총무원 사회부장, 개성 영통사 복원위원회 단장, 금강신문 사장, 총무원장 직무대행, 부산 삼광사 주지 등을 지냈으며 현재 서울 삼룡사 주지를 맡고 있다.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조선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서울 대형마트 주말 의무휴업 폐지 조례안 통과
- 野, 5월 임시국회 소집 요구… 채상병 특검, 이태원·전세 사기 특별법 강행할 듯
- 軍, 이란 미사일 요격한 ‘美 SM-3′ 도입...사드보다 높은 고도서 격추
- “시끄럽다” 이웃 부부에 가스총 발사...60대 경찰에 체포
- 男핸드볼 SK호크스, 하남시청 꺾고 챔피언 결정전行
- 소련 시절 궁금해서?...러시아서 ‘北 관광’ 인기
- 의협 “건들면 파국” 정부 “가해자 두둔”...수업거부 강요 두고 충돌
- 美 3월 소비지출 2.7% 상승...시장 전망치 웃돌아
- 남욱 “위례는 이재명 공약”... 李는 “당시 포기 선언” 부인
- “머리 아파요” “물 주세요”...기내 소통, 이 카드 하나면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