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10살 연하 남편 윤승열과 달달 신혼여행 3일차 '꿀 뚝뚝' [SNS★컷]

박정민 2021. 1. 27.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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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영희가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신혼여행 3일차 근황을 전했다.

김영희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신행 3일차 늘 오면 가는 소심한 책방 들렸다가 제주 와서 처음 먹어 본 파스타도 먹고 소품 스티커 몇 개 사서 동쪽의 마지막 저녁을 함덕 해변 캠핑장에 텐트 치고 제주 안뜰 오라버니의 요리와 함께 마무리 난 동쪽이 맞아.... 서귀포 와서 헤매고 또 해매고 커피 한 잔 제대로 마시지 못...."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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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신혼여행 3일차 근황을 전했다.

김영희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신행 3일차 늘 오면 가는 소심한 책방 들렸다가 제주 와서 처음 먹어 본 파스타도 먹고 소품 스티커 몇 개 사서 동쪽의 마지막 저녁을 함덕 해변 캠핑장에 텐트 치고 제주 안뜰 오라버니의 요리와 함께 마무리 난 동쪽이 맞아.... 서귀포 와서 헤매고 또 해매고 커피 한 잔 제대로 마시지 못...."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영희는 윤승열과 커플티를 맞춰 입고 기념사진을 남기고 있다. 다정하게 맞잡은 손이 훈훈함을 더했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두 사람이 담겼다. 캠핑장에서 둘만의 소소한 추억을 남기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흐뭇함을 유발했다.

(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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