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ESS, 코나 화재로 4Q 충당금 설정..금액 밝히긴 어려워"

김성은 기자 2021. 1. 27.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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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은 27일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전화회의)에서 "지난해 4분기에 ESS 주택용 제품 일부에서 일부 실시했고 코나 화재로 리콜 진행중"이라며 "화재 발생의 원인이 규명되지 않았지만 선제적 차원에서 고객향 리콜 진행했고 LG에너지솔루션은 발생주의 회계원칙 따라 일정 규모 충당금 설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다만 본건에 대한 구체적 금액 밝히긴 어렵다"며 "추가적으로 새로 쌓을 충당금은 제한적이지 않을까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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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은 27일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전화회의)에서 "지난해 4분기에 ESS 주택용 제품 일부에서 일부 실시했고 코나 화재로 리콜 진행중"이라며 "화재 발생의 원인이 규명되지 않았지만 선제적 차원에서 고객향 리콜 진행했고 LG에너지솔루션은 발생주의 회계원칙 따라 일정 규모 충당금 설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다만 본건에 대한 구체적 금액 밝히긴 어렵다"며 "추가적으로 새로 쌓을 충당금은 제한적이지 않을까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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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 기자 gttsw@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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