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상자·루나솔라' 소속사, 청소년 대상 웹툰 공모전 개최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유리상자, 앤씨아, 루나솔라의 소속사 제이플래닛 엔터테인먼트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웹툰 공모전을 개최, 웹툰 작가를 꿈꾸는 재능 있는 청소년들을 찾는다.

제이플래닛 엔터테인먼트의 주최,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공모전은 ‘첫사랑’을 주제로 첫사랑에 대한 자유로운 해석과 독창적인 내용이 담긴 이야기를 찾는다. 13세에 20세(2002년생~2009년생) 사이의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 뿐 아니라 4인 이내의 팀으로도 참여 가능하다.

오는 2월 2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제이플래닛 공식 사이트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수상자는 상금과 함께 올 하반기 제이플래닛 엔테인먼트에서 ‘첫사랑 프로젝트’로 진행되는 다양한 콘텐츠 중 웹툰의 기획, 제작에 참여 및 연재 기회가 주어진다.

제이플래닛 엔터테인먼트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청소년들이 생각하는 첫사랑 이야기를 담은 프로젝트를 진행, 하반기에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 론칭할 예정이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제이플래닛 엔터테인먼트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제이플래닛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