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 데이터 백업·복구 솔루션 '넷백업 버전 9'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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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코리아는 기업용 데이터 백업·복구 솔루션 '베리타스 넷백업 버전 9'를 출시했다고 27일 발표했다.
그러면서 "넷백업 버전9는 해당 격차(갭)를 줄여줄 수 있는 솔루션"이라며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 국내 기업 고객들이 디지털 혁신과 비즈니스 연속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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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최은정 기자] 베리타스코리아는 기업용 데이터 백업·복구 솔루션 '베리타스 넷백업 버전 9'를 출시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이번 버전은 엣지, 코어, 클라우드 등 환경에서 데이터 보호·탐지·복구를 통합적으로 제공한다. 운영 확장성을 위해 하이퍼 컨버지드 접근 방식의 '플렉스 스케일(Flex Scale)' 기능이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기업은 사용할 자원을 미리 잡아두지 않고 필요 시 노드를 추가해 쓸 수 있게 됐다.
조원영 베리타스코리아 대표 겸 북아시아 세일즈 총괄 대표는 "코로나 팬데믹(대유행)으로 기업들은 클라우드 도입을 확대하는 등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다"며 "이 가운데 데이터 보호 인프라는 그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넷백업 버전9는 해당 격차(갭)를 줄여줄 수 있는 솔루션"이라며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 국내 기업 고객들이 디지털 혁신과 비즈니스 연속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은정기자 ejc@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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