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새로운 모델로 오나라 합류한 '인사돌플러스' 광고 선봬
이번에 새로 공개된 광고는 양치질과 정기적인 치과 검진이 잇몸 관리의 필수임을 강조하고, 여기에 인사돌플러스를 함께하면 더욱 좋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제품명 인사돌플러스의 ‘플러스’를 활용해 리듬감을 더하고, 밝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광고에서 김승우는 “잇몸이 좋아지려면?”이라고 질문을 던지고, 오나라는 “양치 잘하고 플러스”라고 답한다. 이어 “치과도 다니고 플러스”라는 김승우의 응답에, 배우 최불암이 “그리고 인사돌플러스”라고 답한다. 이어 광고 모델들이 함께 “좋은 습관이 건강한 잇몸을 만들죠”라는 대사를 한다.
이번 CF에는 김승우, 최불암 외에 새롭게 배우 오나라가 합류해 기존 모델들과 호흡을 맞췄다.
동국제약 광고 담당자는 “2019년 국내에서 외래 진료를 가장 많이 받은 질병이 치은염 및 치주질환이었던 만큼 개인 잇몸관리는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광고의 컨셉은 ’잇몸 관리를 위한 생활습관’으로, 건강한 잇몸은 꼼꼼한 양치질과 정기적인 치과 방문이 필수라는 점을 전달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인사돌플러스는 동국제약이 서울대 치과대학 치주과학연구팀, 충남대학교 약학대학 생약연구팀과의 산학협동을 통해 10여 년간에 걸쳐 개발한, 특허 받은 잇몸약 복합제다. 특히 기존 ‘인사돌’ 성분에 잇몸 염증에 효과적인 ‘후박추출물’을 추가했다.
[한경우 매경닷컴 기자 cas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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