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태권도학원 무더기 확진..총 21명
김진호 2021. 1. 27.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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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4명 추가 발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중 태권도학원 관련 확진자는 12명이다.
이에 따라 안동 시내 한 태권도학원 관련 확진자는 전날 9명 포함해 모두 21명으로 늘었다.
보건당국은 추가 확진자들의 밀접접촉자 및 감염경로 등에 대해 심층 역학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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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안동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4명 추가 발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중 태권도학원 관련 확진자는 12명이다.
이에 따라 안동 시내 한 태권도학원 관련 확진자는 전날 9명 포함해 모두 21명으로 늘었다.
나머지 2명은 기존 확진자(안동157번)의 가족이다.
보건당국은 추가 확진자들의 밀접접촉자 및 감염경로 등에 대해 심층 역학조사 중이다.
이날 오후 4시 현재 안동의 누적 확진자는 174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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