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 "디제이로 전업하고파"..SM 이수만 회장에 장문의 편지 보낸 사연
신정인 2021. 1. 27.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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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효연(31·사진)이 "디제이로 전업하고 싶었다"며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회장에게 장문의 문자를 보냈다고 고백한다.
27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소녀시대 메인 댄서 효연이 디제이로 변신해 활동 중인 근황을 공개한다.
특히 효연은 "디제이로 전업 하고 싶었다"며 이수만 회장과 임직원들에게 장문의 문자를 전한 사실을 알려 MC들을 놀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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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효연(31·사진)이 “디제이로 전업하고 싶었다”며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회장에게 장문의 문자를 보냈다고 고백한다.
27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소녀시대 메인 댄서 효연이 디제이로 변신해 활동 중인 근황을 공개한다.
이름 앞글자를 따 ‘디제이 효(DJ HYO)’라는 이름으로 대중 앞에 선 효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확산되기 전까지 전 세계를 다니며 폭넓게 활동했다고.
특히 효연은 “디제이로 전업 하고 싶었다”며 이수만 회장과 임직원들에게 장문의 문자를 전한 사실을 알려 MC들을 놀라게 한다.
이를 듣던 스페셜 MC 유노윤호 역시 “효연이 디제이에 진심이라는 얘기를 덜었다”고 증인으로 나선다.
효연은 디제이로 활동하면서 경험한 실수담부터 코로나19 여파로 디제잉 행사를 비대면으로 진행했던 사연을 들려줄 예정이다.
신정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shin304@segye.com
사진=MBC ‘라디오스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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