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銀, 중금리 신용대출 '프라임플러스론' 출시

윤지영 2021. 1. 27.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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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은 중·저신용 고객을 위한 중금리 신용대출인 '프라임(Prime)플러스론'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프라임 플러스론은 중·저신용자와 실질상환능력은 있지만 기존의 보유 대출금액으로 인해 한도가 산출되지 않는 고신용자를 대상으로 최대 5000만원까지 대출을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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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광주=뉴시스】 광주은행 전경 (사진=뉴시스 DB) /사진=뉴시스
광주은행은 중·저신용 고객을 위한 중금리 신용대출인 ‘프라임(Prime)플러스론’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프라임 플러스론은 중·저신용자와 실질상환능력은 있지만 기존의 보유 대출금액으로 인해 한도가 산출되지 않는 고신용자를 대상으로 최대 5000만원까지 대출을 시행한다.

급여소득이 있는 직장인이라면 스마트뱅킹 등 모바일로 신청할 수 있다. 상환 기간은 최대 5년 이내에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중도상환수수료는 없다.

광주은행측은 "제1금융권 중금리상품의 새로운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중·저신용자 및 서민들을 포용하고 금융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금융상품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yyoun@fnnews.com 윤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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