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TV 누적 조회수 2억뷰 돌파

이세현 온라인기자 plee@kyunghyang.com 입력 2021. 1. 27.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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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카카오M 제공


카카오M은 지난해 9월부터 카카오TV를 통해 선보인 오리지널 콘텐츠들의 누적 조회 수가 2억뷰를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카카오M이 기획, 제작한 오리지널 콘텐츠를 비롯, 파트너들과의 협업을 통해 선보인 드라마와 예능 콘텐츠 총 24개 타이틀의 카카오TV 전체 누적 조회수다.

카카오M은 빠른 호흡과 신선한 소재, 독특하고 실험적인 구성을 내세워 모바일에 최적화된 콘텐츠를 선보이며 젊은 층의 시선을 사로잡았다고 분석했다.

특히 지난 연말부터 박하선 주연의 ‘며느라기’, 지창욱-김지원의 ‘도시남녀의 사랑법’, 김요한의 ‘아름다웠던 우리에게’ 등 다양한 소재의 숏폼 드라마를 선보여 매회 평균 100만뷰 이상을 기록했다.

오리지널 예능들도 재기발랄한 아이디어와 실험적 시도로 무한 진화를 거듭하며 점차 조회수 급상승에 탄력을 받고 있다. 노홍철, 딘딘, 김종민, 미주 등 연예인 ‘개미’ 투자자와 김프로, 슈카 등 전문가들이 출연해 주식 투자 정보를 들려주는 ‘개미는 오늘도 뚠뚠’은 콘텐츠 새 단장 후 지난달부터 시즌2에 돌입했으며, 매회 60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예능 대부’ 이경규의 파란만장 디지털 예능 도전기를 담은 ‘찐경규’는 이수근, 장도연, 펭수 및 KBS조이 ‘무엇이든 물어보살’과의 색다른 협업으로 최근 회당 80만뷰 가량의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카카오M은 앞으로도 다양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수 있는 매력적인 오리지널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갓 서른이 된 여자들의 일과 사랑 이야기가 펼쳐지는 정인선-강민혁 주연의 ‘아직 낫서른’, ‘검사내전’의 이태곤 PD가 연출을 맡고 정우와 오연서가 주연을 맡은 ‘이 구역의 미친 X’ 등이 라인업으로 소개됐다.

이세현 온라인기자 ple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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