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호, 농심 '짬뽕 건면' 모델 발탁..대세 인증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배우 김상호가 농심 ‘짬뽕 건면’ 광고 모델로 발탁돼 '대세 배우'임을 입증했다.

김상호는 최근 인기에 걸맞게 농심 ‘짬뽕 건면’ 광고 모델 자리를 꿰찼다. 이번 광고는 신선하고 쫄깃쫄깃한 짬뽕 건면과 김상호의 친근하고 유쾌한 모습을 깨알 웃음 포인트와 함께 위트 있는 분위기로 풀어냈다.

농심은 지난해 6월부터 K-푸드 열풍을 이끄는 의미를 담은 광고를 진행, 글로벌 브랜드 이미지를 확고히 다져왔다. 마침 김상호는 지난해 K-좀비 열풍을 일으킨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 시즌2'와 최초 K-크리처물로 뜨거운 인기를 끌었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 등에 출연하며 강렬한 존재감과 열연으로 안방극장은 물론 전 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터다.

새해 첫 신제품으로 ‘짬뽕건면’을 출시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며 ‘건면열풍’을 이어갈 농심과 역시 글로벌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김상호의 만남이 가져올 시너지 효과가 기대를 모은다.

김상호는 지난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 시즌2'와 SBS 드라마 '앨리스', 영화 ‘용길이네 곱창집’ ‘국제수사’ 등 다양한 작품에서 대체불가 존재감을 뽐내며 활약했다.

특히, 지난 연말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에서는 다정다감한 괴짜 금손 ‘한두식’역을 맡아 무시무시한 그린홈에서 가장 필요한 존재로 활약한 그는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김상호는 tvN 새 월화드라마 '루카:더 비기닝'(극본 천성일, 연출 김홍선)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언더커버’ 출연 소식을 전하며 2021년에도 맹활약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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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저스트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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