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임세원 교수 유가족·동기회, 고대의료원에 총 2억원 전달

김잔디 2021. 1. 27.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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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진료 중 환자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진 고(故) 임세원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의 유가족과 고려대학교 의대 동기회가 의학발전기금으로 각각 1억 원을 기부했다고 고려대학교 의료원이 27일 밝혔다.

사진은 기부증서를 들고 기념 촬영하는 정진택 고려대 총장(왼쪽 세 번째)과 고 임 교수의 유가족. 2021.1.27 [고려대학교 의료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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