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다논 액티비아,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수상

김보리 기자 boris@sedaily.com 입력 2021. 1. 27.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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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다논의 장 전문 특화 브랜드 '액티비아'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2021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발효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풀무원다논 액티비아 담당자는 "발효유 부문 브랜드로는 최초로 2년 연속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게 된 만큼 소비자들의 장 건강을 돕기 위해 올해도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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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여진(오른쪽) 풀무원다논 액티비아 팀장이 26일 열린 ‘2020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트로피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제공=풀무원다논
[서울경제]

풀무원다논의 장 전문 특화 브랜드 '액티비아'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2021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발효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19회째 개최되는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매해 시장을 리딩할 것으로 기대되는 각 부문별 1위 브랜드를 소비자가 직접 선정하고 시상한다. 올해는 국내 총 269개 분야에서 78개 브랜드가 수상했다.

지난 11월9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심사에는 전국 소비자조사와 전문위원회의 심사로 선정했다. 올해는 약 24만2,500여 명의 소비자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액티비아'는 1987년 프랑스에서 첫 출시된 이후 전세계 70여 개국에서 1초에 300컵, 매년 90억컵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9년 연속 세계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풀무원다논 액티비아 담당자는 "발효유 부문 브랜드로는 최초로 2년 연속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게 된 만큼 소비자들의 장 건강을 돕기 위해 올해도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보리 기자 bori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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