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 부산 대학생 관광창업 스쿨 트래블톤 대회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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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총장 한수환) 호텔관광경영학부(학부장 여호근)는 최근 학부생으로 구성된 '배관공'팀이 부산관광공사(사장 정희준)가 연 '제2회 부산 대학생 관광창업 스쿨 트래블톤 대회'에서 우수상과 상금 50만원을 수상했다.
이날 동의대 호텔·컨벤션경영학전공 3학년 이연지, 김소정 씨와 국제관광경영학전공 2학년 정윤혁 씨가 '배리어프리 관광정보 제공 플랫폼 : 배·관·공'을 주제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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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동의대(총장 한수환) 호텔관광경영학부(학부장 여호근)는 최근 학부생으로 구성된 ‘배관공’팀이 부산관광공사(사장 정희준)가 연 ‘제2회 부산 대학생 관광창업 스쿨 트래블톤 대회’에서 우수상과 상금 50만원을 수상했다.
관광과 마라톤을 합한 ‘트래블톤’은 관광서비스 사업화 아이디어를 주제로 하는 공모전으로, 지난해 11월 4일 본선심사가 진행됐다.
이날 동의대 호텔·컨벤션경영학전공 3학년 이연지, 김소정 씨와 국제관광경영학전공 2학년 정윤혁 씨가 ‘배리어프리 관광정보 제공 플랫폼 : 배·관·공’을 주제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호텔·컨벤션경영학전공 이연지 씨는 “부산이 열린 관광지로 거듭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관광정보 제공 플랫폼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했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는 동의대와 부산대, 부경대, 동아대 등 부산의 12개 대학에서 140여명의 학생이 참여해 1차 예산을 거쳐 10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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