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파이터' 박형준 출격 "2집 앨범까지 냈던 가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형준이 '트롯파이터'에 출격해 90년대 그 시절 그 때 그 감성을 소환한다.
데뷔곡 '왜 하늘은'으로 가요계를 휩쓴 이지훈에 이어, 1994년 전 국민을 농구 팬으로 만든 드라마 '마지막 승부'의 청춘 스타 박형준이 출격을 예고했다.
이날 박형준은 '마지막 승부' 속 모습을 떠오르게 하는 등장으로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부끄럽지만 2집 앨범까지 냈다"고 말해 박형준의 트로트 스타 도전기에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7일(오늘) 방송되는 MBN ‘트롯파이터’ 6회에서는 90년대 하이틴 스타들의 반가운 등장이 담긴다. 소녀 팬들을 설레게 했던 그 때 스타들은 2021년 트로트에 도전해,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데뷔곡 ‘왜 하늘은’으로 가요계를 휩쓴 이지훈에 이어, 1994년 전 국민을 농구 팬으로 만든 드라마 ‘마지막 승부’의 청춘 스타 박형준이 출격을 예고했다.
이날 박형준은 ‘마지막 승부’ 속 모습을 떠오르게 하는 등장으로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마지막 승부’ OST에 맞춰 드리블, 슈팅을 선보이는 등 그때 그 추억을 소환한 것이다.
이어진 무대에서 박형준은 ‘농구 퍼포먼스’까지 펼치며 흥겨운 트로트 무대를 꾸몄다. 치어리딩을 하듯 격한 댄스를 소화한 박형준은 열정적인 무대로 출연진들의 환호성을 받았다고. 춤을 추면서 노래를 하는 박형준의 모습에 상대 팀 마저 “굉장히 준비를 많이 한 것 같다”며 폭풍 긴장을 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의외의 노래 실력을 뽐낸 박형준은 왕년에 가수를 했던 특별한 이력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부끄럽지만 2집 앨범까지 냈다”고 말해 박형준의 트로트 스타 도전기에 더욱 기대를 모은다.
사진= MBN ‘트롯파이터’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DA:리뷰] 정가은의 #눈물고백 #한부모 가정 #혼전동거 (종합)
- [DAY컷] 하리수, 45세 맞아? 동안 비주얼
- “만나면 모텔만” 男 충격 실체…이수근·서장훈 분노
- [종합] 박은석 강아지 파양 의혹
- ‘골목식당’ 오나라 출격…날카로운 시식평
- ‘송범근♥’ 이미주, ‘놀면 뭐하니’ 녹화 중 열애설 발표…반응 어땠나
- 서예지 등판…SNS 첫 게시물 근황 사진 ‘환한 미소’ [DA★]
- 하이브, 민희진에 “답변 가치 없다”더니 “뉴진스 차별 無, 경업금지 주장 사실 아냐” [전문]
- 네이처 하루, 日유흥주점 근무 의혹 “지금은 하고픈 말 할 수 없다”
- 안혜경 “기상 캐스터 시절 전성기…그만둔 후 슬럼프” (언니네 포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