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르골프 화보 모델 된 김태훈-임희정.."연예인보다 골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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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대상과 상금왕 주인공 김태훈(36), 그리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톱 스타 임희정(21)이 후원사인 엘르골프의 화보촬영을 마쳤다.
엘르골프는 27일 "매년 연예인을 메인 모델로 진행해왔던 화보촬영을 올해 김태훈, 임희정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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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대상과 상금왕 주인공 김태훈(36), 그리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톱 스타 임희정(21)이 후원사인 엘르골프의 화보촬영을 마쳤다.
엘르골프는 27일 “매년 연예인을 메인 모델로 진행해왔던 화보촬영을 올해 김태훈, 임희정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이번 화보촬영엔 미디어프로로 활동 중인 KLPGA 김가형(34)도 합류했다.
올해엔 김태훈과 임희정이 착용한 뒤 큰 만족감을 나타냈던 플렉스 에디션(FLEX EDITION)이 라인이 추가됐다. 골퍼에게 최적화 된 플렉스 에디션은 스윙 시 가장 적합한 부위에 절개와 기능성 소재를 접목, 기존 퍼포먼스 라인보다 기능과 디자인이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는 게 업체 설명이다.
엘르골프 권준호 상무는 “올해 봄과 여름 신상품은 기능과 디자인을 한꺼번에 만족시킬 수 있는 라인업” 이라며 “일상과 필드에서 항상 빛나는 골퍼가 되길 바라는 바램을 담았다”고 말했다.
김형준 기자 mediabo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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