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증권, MTS 사전 신청하면 최대 6개월 수수료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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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말 공식 출범을 앞둔 토스증권이 27일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사전 신청 행사를 시작했다.
토스(Toss) 앱(애플리케이션)에서 다음 달 17일까지 사전 신청하면 공식 출시 전에 먼저 MTS를 써볼 수 있다.
토스증권은 MTS 사전 신청자에게는 계좌 개설 후 3개월간 수수료 면제 혜택을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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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말 공식 출범을 앞둔 토스증권이 27일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사전 신청 행사를 시작했다.
토스(Toss) 앱(애플리케이션)에서 다음 달 17일까지 사전 신청하면 공식 출시 전에 먼저 MTS를 써볼 수 있다. 토스증권은 MTS 사전 신청자에게는 계좌 개설 후 3개월간 수수료 면제 혜택을 줄 예정이다. 친구에게 행사를 공유하면 최대 6개월간 주식 거래 수수료를 내지 않아도 된다.
토스증권 MTS는 별도 앱 설치 없이 토스 앱 안에 신설되는 ‘주식’ 탭으로 접속하면 된다.
토스증권은 주식 투자를 처음 시작하는 20∼30대 밀레니얼 세대와 기존 증권사 시스템에 어려움을 느낀 투자자들이 쉽게 투자를 경험할 수 있도록 MTS를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주식 매매 화면이 직관적으로 만들어졌으며, 사용자 매매 통계를 반영한 다양한 투자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박재민 토스증권 대표는 "기존의 MTS가 한 화면에 많은 정보와 기능을 담은 것과 달리, 토스증권 MTS는 핵심 기능을 쉽게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완전히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토스증권은 국내 증권 시장에 12년 만에 등장하는 신생 증권사로 지점이 없는 모바일 전문 증권사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의 100% 자회사이며 2월 말 출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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