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올해 7천여억원 규모 공사·용역 발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7172억 원 규모의 공사·용역·물품사업 발주계획을 공개하고 차질 없는 사업추진에 나서기로 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올해 발주규모는 지난해 보다 1321억 원이 증가했으며 경도지구 진입도로 공사 등 4건의 대형공사가 신규 발주된다.
전라남도는 특히 올 상반기 87%인 6284억 원을 신속 발주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올해 발주규모는 지난해 보다 1321억 원이 증가했으며 경도지구 진입도로 공사 등 4건의 대형공사가 신규 발주된다.
전라남도는 특히 올 상반기 87%인 6284억 원을 신속 발주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아울러 도와 함께 시군의 발주계획까지 포함한 올해 전남지역 총 발주액은 3조 1천억 원 수준으로 도 및 각 시군 누리집에 이를 공개한다.
전라남도는 또 지역중소기업 보호를 위해 각종 입찰시 지역제한제도를 우선 적용하고 있으며 지역업체 49% 이상 공동도급과 공사하도급시 지역업체 70% 이상 참여 등 제도를 시행중이다.
전라남도는 이밖에 물품 구매시에도 도내 생산업체 우선구매와 적격심사시 지역업체 참여율에 따른 가점부여 등을 적용하고 있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광주CBS 김삼헌 기자] gondang@hanmail.net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美상원, 트럼프 탄핵 준비개시…탄핵 가능성은 낮아
- "노조 가입했다고 해고?"…택배 대리점 불법 해고 논란
- 김종인 "코로나 대란은 인재, 민관합동 긴급의료위 설치해야"
- 지적장애 학생 성폭행한 학교 버스운전 기사 '실형'
- [속보]코로나19 신규환자 559명…열흘만에 다시 500명대
- 한미 외교장관 첫 통화…"북핵 시급한 문제" 공감
- 광주 TCS 국제학교서 학생 등 100명 코로나19 확진
- 시진핑 "北, 대화의 문 안 닫아…남북미 대화 지지"
- 고민정 향한 조수진의 '후궁' 발언에…민주당 "사퇴하라"
- IMF "한국, 코로나 잘 대응해 지난해 -1.0% 성장 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