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실착 유니폼 담은 랜덤 박스 이벤트+수익금 기부까지 '일석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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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광주FC가 팬들을 위한 랜덤 박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광주는 26일 광주 선수단 유니폼과 MD상품 등을 포함한 랜덤 박스 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7만 원에 판매되는 이번 랜덤박스는 광주 선수들이 실제 착용한 10주년 사인 유니폼 및 2020시즌 유니폼(등 번호·마킹 없음)을 랜덤으로 구성하고, 옥스퍼드 블록, 2020 사인볼 등 다양한 MD 상품을 함께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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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프로축구 광주FC가 팬들을 위한 랜덤 박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광주는 26일 광주 선수단 유니폼과 MD상품 등을 포함한 랜덤 박스 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랜덤 박스 판매는 창단 첫 파이널A 진출 및 역대 최고 성적이라는 새 역사를 쓴 지난 시즌의 영광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2021시즌 힘찬 도약을 위해 마련됐다.
7만 원에 판매되는 이번 랜덤박스는 광주 선수들이 실제 착용한 10주년 사인 유니폼 및 2020시즌 유니폼(등 번호·마킹 없음)을 랜덤으로 구성하고, 옥스퍼드 블록, 2020 사인볼 등 다양한 MD 상품을 함께 제공한다. 이는 전체 20만 원 상당의 구성품이다.
광주는 구단을 사랑하는 팬들에게 가성비를 높인 상품으로 행운의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판매 수익금을 구매자 이름으로 사회복지단체에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구매는 오는 31일 23시 59분까지 광주FC 공식 스토어를 통해 진행되며 총 50개의 상품을 선착순으로 판매, 매진 시 조기 마감된다. 다양한 구매자 유입을 위해 ID 당 1개씩만 구매(교환 및 환불 불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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