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조용히 1억원 기부.."소아암 어린이 치료 돕는다"

송수민 2021. 1. 27. 16: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선호가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1억 원을 기부했다.

27일 '솔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김선호가 최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1억 원을 전달했다.

이어 "늘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과 함께한 기부라고 생각한 만큼, 김선호 배우를 응원해 주시는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ispatch=송수민기자] 배우 김선호가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1억 원을 기부했다.

27일 ‘솔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김선호가 최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1억 원을 전달했다. 조용히 기부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진다. 

기부금 전액은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어린이들의 투병 생활에 큰 힘과 용기가 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많은 분들께서 보내주신 응원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아이들과 가족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기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늘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과 함께한 기부라고 생각한 만큼, 김선호 배우를 응원해 주시는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김선호는 지난 2009년 연극 '뉴 보잉보잉'으로 데뷔했다. ‘거미여인의 키스', '클로저' 등으로 내공을 다졌다. 지난해 tvN ’스타트업’의 한지평 역으로 대세 반열에 올랐다.

김선호는 연극 ‘얼음’에 출연 중이다. ‘얼음’은 오는 3월 21일까지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진행된다.

<사진=디스패치DB>

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