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권익위 '부패방지 시책평가' 1등급

김광태 입력 2021. 1. 27.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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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은 부패방지 제도 운영, 공직자 행동강령 운영 내실화, 반부패·청렴 교육 실효성 제고, 청렴시민감사관 제도 운영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는 263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2019년 11월부터 2020년 10월까지 추진한 반부패 정책의 이행실적을 7개 영역(△반부패 추진계획 수립 △청렴정책 참여 확대 △부패방지 제도 구축 △부패위험 제거 노력 △부패방지 제도 운영 △반부패 정책성과 △반부패 정책 확산 노력)에서 측정하고 5개 등급(1~5등급)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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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병원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20년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서울대병원은 부패방지 제도 운영, 공직자 행동강령 운영 내실화, 반부패·청렴 교육 실효성 제고, 청렴시민감사관 제도 운영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는 263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2019년 11월부터 2020년 10월까지 추진한 반부패 정책의 이행실적을 7개 영역(△반부패 추진계획 수립 △청렴정책 참여 확대 △부패방지 제도 구축 △부패위험 제거 노력 △부패방지 제도 운영 △반부패 정책성과 △반부패 정책 확산 노력)에서 측정하고 5개 등급(1~5등급)으로 평가했다.

권익위는 2002년부터 공공기관이 추진하는 반부패 활동과 성과를 평가하고자 매년 부패방지 시책평가를 하고 있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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