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문체부 생태녹색관광 공모사업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서천군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생태녹색관광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서천군에 따르면 이 사업은 지역의 특색 있는 생태자원을 활용한 체험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사업으로 3년간 6억8400만원이 지원된다.
생태관광 콘텐츠 개발과 프로그램 운영, 생태관광 홍보 마케팅 지원, 생태관광 해설사 등 전문 인력 양성, 관광인프라 보완 및 기초·편익시설 설치 등의 사업이 진행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천=뉴시스] 조명휘 기자 = 충남 서천군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생태녹색관광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서천군에 따르면 이 사업은 지역의 특색 있는 생태자원을 활용한 체험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사업으로 3년간 6억8400만원이 지원된다.
생태관광 콘텐츠 개발과 프로그램 운영, 생태관광 홍보 마케팅 지원, 생태관광 해설사 등 전문 인력 양성, 관광인프라 보완 및 기초·편익시설 설치 등의 사업이 진행된다.
서천군은 조류생태전시관과 금강하굿둑에 조성된 국민여가캠핑장, 장항송림산림욕장, 체험마을을 중심으로 생태프로그램을 기획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국민여가캠핑장을 활용해 지역 농산물 구입과 탄소가 적게 든 물건사기를 진행하고 캠핑 후 쓰레기 처리를 완벽히 처리하는 생태캠핑을 하는 발룬투어리즘(Voluntourism) 상품을 제안해 호평을 받았다.
노박래 군수는 "코로나19 시대에 생태문화관광도시 서천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영재 "더러운 성추행 프레임"…해명 영상 삭제 왜?
- 박수홍 "가정사 탓 23㎏ 빠져 뼈만 남아"
- 함소원, 베트남서 중국行 "♥진화와 부부싸움, 딸이 말렸다"
- 조세호, 9세연하와 결혼 "소중한 사람과 잘 준비할 것"
- 최양락 "딸 7월 결혼…사위 이글스 팬이라서 승낙"
- 풍자 "성별확정 수술 후 임신 포기…내 인생 아이없어"
- 김구라 아들 그리 "군입대 얼마 안 남아…일찍 갔다올걸"
- '이혼' 서유리 "여자도 잘 생긴 남편 보고싶다"
- 김윤지, 결혼 3년만 임신…이상해·김영임 며느리
- '모친상' 미나 "폴댄스하다 母 심정지 늦게 발견" 트라우마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