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 유럽 'K-pop' 유행과 한반도 평화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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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는 대학원 정보기록학과와 정보·기록학연구소가 공동으로 30일 온라인 화상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유럽에서의 K-pop 수용과 아카이브 필요성-한반도 평화·상생을 위한 기여'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총 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에서는 노명환 정보·기록학연구소 소장의 사회와 통역으로 미하엘 푸어(Michael Fuhr) 독일 힐데스하임대학교 세계음악센터 소장이 발표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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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한국외대는 대학원 정보기록학과와 정보·기록학연구소가 공동으로 30일 온라인 화상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유럽에서의 K-pop 수용과 아카이브 필요성-한반도 평화·상생을 위한 기여'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총 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에서는 노명환 정보·기록학연구소 소장의 사회와 통역으로 미하엘 푸어(Michael Fuhr) 독일 힐데스하임대학교 세계음악센터 소장이 발표를 진행한다.
2부에서는 국내외 관련 전문가를 초청해 토론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참석자를 위해 독일어와 한국어 통역도 준비됐다.
노 소장은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토론을 통해 유럽에서의 K-pop이 한반도 평화 상생과 어떻게 선순환 고리가 될 수 있을지에 대한 진지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kingk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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