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승엽 포함·이대호 제외' 롯데, 사직구장서 스프링캠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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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내달 1일부터 부산 사직구장서 2021시즌 스프링캠프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롯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해외 전지훈련이 제한되면서 미국이나 일본이 아닌 부산 사직구장서 캠프를 꾸리게 됐다.
캠프에는 허문회 감독 등 코칭스태프 10명과 선수 37명이 참가한다.
이번 명단에는 아직 롯데와 FA 계약을 하지 않은 이대호의 이름이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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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내달 1일부터 부산 사직구장서 2021시즌 스프링캠프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롯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해외 전지훈련이 제한되면서 미국이나 일본이 아닌 부산 사직구장서 캠프를 꾸리게 됐다.
캠프에는 허문회 감독 등 코칭스태프 10명과 선수 37명이 참가한다.
이번 명단에는 아직 롯데와 FA 계약을 하지 않은 이대호의 이름이 빠졌다. 2021시즌 대형 루키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내야수 나승엽은 포함됐다.
47일 간의 훈련일정을 소화할 선수단은 3월부터 총 9차례의 연습 경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3월 19일 모든 훈련 일정을 마친 뒤 추후 예정된 시범경기 일정을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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