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영, 대한축구협회 이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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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영 아나운서가 대한축구협회 이사진에 합류했다.
대한축구협회(KFA)는 27일 열린 대의원총회를 통해 제54대 집행부 구성을 발표했다.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에 여성이 선임된 것은 처음이다.
한축구협회는 이날 부회장 6명을 비롯해 분과위원장 5명, 이사진 11명 등 총 22명의 임원과 감사 2인을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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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신아영 아나운서가 대한축구협회 이사진에 합류했다.
대한축구협회(KFA)는 27일 열린 대의원총회를 통해 제54대 집행부 구성을 발표했다. 사상 최초로 여성 부회장이 탄생했고 임원에서도 여성 비율이 늘어났다.
신아영 아나운서는 신임 이사로 선임됐다.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김진희 경기감독관 등과 함께 이사로 발탁된 것으로 알려졌다.
부회장으로는 여자 국제심판 출신의 홍은아 교수가 선임됐다. 여자축구 발전 등을 위한 역할을 맡게 된다.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에 여성이 선임된 것은 처음이다.
한축구협회는 이날 부회장 6명을 비롯해 분과위원장 5명, 이사진 11명 등 총 22명의 임원과 감사 2인을 선임했다. 54대 집행부는 29명의 이사(회장 포함)와 2명의 감사로 이뤄지고, 나머지 이사는 정몽규 회장이 선임한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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