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기 호텔롯데 롯데월드 고문, 대한스키협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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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기(64·사진) 호텔롯데 롯데월드 고문이 제23대 대한스키협회장에 취임했다.
대한스키협회는 27일 비대면 형식으로 열린 대의원총회를 통해 박동기 회장 취임식을 열었다.
1984년 롯데케미칼에 입사한 박동기 신임 회장은 롯데그룹 정책본부 신문화팀장, 롯데하이마트 전략지원본부장을 거쳐 호텔롯데 롯데월드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박동기 회장은 지난해 11월 대한스키협회장 선거에 단독 입후보, 협회 선거관리위원회의 후보자 자격 심의를 통해 당선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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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기(64·사진) 호텔롯데 롯데월드 고문이 제23대 대한스키협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25년 1월까지다. 대한스키협회는 27일 비대면 형식으로 열린 대의원총회를 통해 박동기 회장 취임식을 열었다.1984년 롯데케미칼에 입사한 박동기 신임 회장은 롯데그룹 정책본부 신문화팀장, 롯데하이마트 전략지원본부장을 거쳐 호텔롯데 롯데월드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박동기 회장은 지난해 11월 대한스키협회장 선거에 단독 입후보, 협회 선거관리위원회의 후보자 자격 심의를 통해 당선이 확정됐다.
박 회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2024년 강원 동계유스올림픽에서 우리나라 스키 국가대표 선수들이 좋은 성과를 거두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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