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출산 후기 공개 "아이 나오기 전=항문 걸린 수박 느낌" (박은영와이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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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현진이 아이 출산 당시 경험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박은영은 출산을 앞두고 먼저 아이를 낳은 서현진에게 여러 가지 조언을 구했다.
서현진의 출산 경험담은 계속 됐다.
서현진은 "처음에 아이가 나오면 되게 못생겼다"고 고백하며 웃음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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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석재현 기자]
방송인 서현진이 아이 출산 당시 경험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1월 22일 박은영은 개인 유튜브 채널 '박은영의 와이파크'에 '출산 선배님이 들려주는 생생한 출산썰'이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박은영은 출산을 앞두고 먼저 아이를 낳은 서현진에게 여러 가지 조언을 구했다.
서현진은 "자연진통인 사람들은 밥을 꼭 먹고 간다. 밥을 먹고, 힘을 줘야 한다. 나는 마지막에 힘을 주라는데, 힘이 없는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하나 생각했다"며 "그때 힘을 안 주면 아기가 위험하다더라"고 설명했다.
이어 명치 부근을 가리키며 여길 눌러야 한다고 이야기하며 "누르자마자 아이가 나오더라"라고 말했다. 그는 "항문에 걸린 수박이 빠질 것 같은데 안 나온다. 그냥 걸려있을 뿐"이라고 적나라하게 회상해 웃음을 안겼다.
서현진의 출산 경험담은 계속 됐다. 아직 살이 덜 빠졌다고 밝힌 그는 "(출산 후) 배가 들어가긴 하는데 너덜너덜해진다"며 과장된 손짓을 더했다. 그러면서 "배가 터질 것 같을 때쯤 아이가 나오는데 배가 훌렁 꺼진다"고 덧붙였다.
아들을 처음 만난 순간도 털어놨다. 서현진은 "처음에 아이가 나오면 되게 못생겼다"고 고백하며 웃음을 터트렸다.
이어 "처음 아이가 태어나서 병원에서 씻겨서 나온다. 그럼 다른 아이 같다. 너무 귀엽다"고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유튜브 채널 '박은영의 와이파크' 캡처)
뉴스엔 석재현 j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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