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PIA, 신임 회장에 한국화이자제약 오동욱 대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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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욱(51·사진) 한국화이자제약 대표가 27일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KRPIA) 제14대 회장에 선임됐다.
오 회장은 1994년부터 국내 및 다국적제약사에서 근무하며 경험을 쌓아왔고, 2016년 1월부터는 한국화이자제약 대표이사 사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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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욱(51·사진) 한국화이자제약 대표가 27일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KRPIA) 제14대 회장에 선임됐다. 신임 오 회장은 내달부터 KRPIA를 이끌게 된다. 임기는 2년이지만, 회칙에 따라 1년 연장할 수 있다.
오 회장은 1994년부터 국내 및 다국적제약사에서 근무하며 경험을 쌓아왔고, 2016년 1월부터는 한국화이자제약 대표이사 사장을 맡고 있다. 이전에는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한국MSD 및 한일약품 등에서 마케팅·영업·연구 등 폭넓은 분야에서 업무를 맡아왔다.
오 회장은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에 혁신성장 경제를 제약·바이오산업이 선도할 수 있도록 글로벌 진출 등에 박차를 가하겠다"며 "지속 성장이 가능한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정부 및 국내기업들과 긴밀하게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1999년 창립된 KRPIA는 국내에 진출한 다국적 제약사들의 모임으로, 현재 총 44개 회원사가 가입돼 있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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