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오가닉 힐링투어' 문체부 산업관광 육성 공모사업 선정

김용빈 기자 2021. 1. 27. 16: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도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1년 산업관광 육성 공모사업에 괴산군의 '오가닉(organic)과 함께하는 힐링투어'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괴산의 '오가닉과 함께하는 힐링 투어' 사업은 친환경 유기농산물을 활용한 농촌체험과 산업체 견학, 치유 프로그램, 생태관광 자원을 하나의 상품으로 연계한 힐링 투어 프로그램이다.

괴산자연드림파크에 위치한 오가닉메이커협동조합과 함께 소비자 중심의 체험형 산업관광을 육성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괴산자연드림파크 전경 © 뉴스1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도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1년 산업관광 육성 공모사업에 괴산군의 '오가닉(organic)과 함께하는 힐링투어'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의 특화 산업과 관광자원을 연계, 방문객에게 체험형 관광콘텐츠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문체부는 전국 17개 지자체가 신청한 공모사업 중 산업자원 소재 특화성, 지자체‧기업체의 연계협력, 지속가능성 등을 평가해 괴산군을 선정했다.

괴산의 '오가닉과 함께하는 힐링 투어' 사업은 친환경 유기농산물을 활용한 농촌체험과 산업체 견학, 치유 프로그램, 생태관광 자원을 하나의 상품으로 연계한 힐링 투어 프로그램이다.

괴산자연드림파크에 위치한 오가닉메이커협동조합과 함께 소비자 중심의 체험형 산업관광을 육성한다.

도 관계자는 "관람형 관광을 벗어나 친환경 유기 식품을 소재로 체험형 산업관광을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vin06@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