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장애인축구협회 김규진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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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장애인축구협회는 27일 제5대 대한장애인축구협회장으로 김규진(65·사진) 회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장애인들이 나은 환경에서 운동하는데 보탬이 되겠다"며 "현장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진정성 있는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공군 예비역 준장 출신인 김 회장은 LIG넥스원, CR 기획실장을 역임한 뒤 2015년부터 대한장애인축구협회 부회장으로 활동했다.
김 회장은 지난해 12월 제5대 회장 선거에 단독 입후보해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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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장애인축구협회는 27일 제5대 대한장애인축구협회장으로 김규진(65·사진) 회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4년이다.
김 회장은 "장애인들이 나은 환경에서 운동하는데 보탬이 되겠다"며 "현장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진정성 있는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공군 예비역 준장 출신인 김 회장은 LIG넥스원, CR 기획실장을 역임한 뒤 2015년부터 대한장애인축구협회 부회장으로 활동했다.
김 회장은 지난해 12월 제5대 회장 선거에 단독 입후보해 당선됐다.
2007년 설립한 대한장애인축구협회는 청각, 시각, 지적, 뇌성마비 장애인 축구선수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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