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얼음골사과·아라리쌀 TV홈쇼핑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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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는 지난 21일 NS홈쇼핑을 통해 전국 소비자들의 안방으로 소개됐던 얼음골사과와 아라리쌀이 완판됐다고 27일 밝혔다.
김정인 산동농협 조합장은 "이번 NS홈쇼핑을 통한 고품질·고품격 아라리쌀이 매진된 것은 밀양 쌀의 가치를 잘 알고 계시는 전국의 소비자와 향우인들이 적극 구매해 주신 관심의 결과물로 생각한다"며 "우리 산동농협RPC는 앞으로도 좋은 쌀이 소비자에게 배달될 수 있도록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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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골사과와 아라리쌀은 전국의 NS홈쇼핑 채널을 통해 방송을 시작한지 각각 28분, 48분 만에 준비된 물량 22톤과 38톤이 모두 매진됐다.
밀양시는 얼음골사과와 아라리쌀이 전량 매진됨으로써 방송매체를 활용한 농특산물 직거래 판매행사의 모범적인 사례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김정인 산동농협 조합장은 "이번 NS홈쇼핑을 통한 고품질·고품격 아라리쌀이 매진된 것은 밀양 쌀의 가치를 잘 알고 계시는 전국의 소비자와 향우인들이 적극 구매해 주신 관심의 결과물로 생각한다"며 "우리 산동농협RPC는 앞으로도 좋은 쌀이 소비자에게 배달될 수 있도록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석제 밀양물산 대표는 "앞으로도 밀양의 우수농산물들이 제 값 받고 맘 편하게 판매하는 것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판로 개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이번 NS홈쇼핑을 통한 직거래 판매행사에 적극적으로 밀양의 농산물을 구매해 주신 전국의 다양한 소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회를 발판삼아 보다 다양한 밀양의 농산물이 전국의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는 다양한 유통 판로 개척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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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송봉준 기자] bjso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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