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백혈병어린이재단에 1억 기부 [공식]
김서영 온라인기자 w0wsy@kyunghyang.com 2021. 1. 27. 16:10
[스포츠경향]
배우 김선호가 선한 영향력을 이어간다.
솔트엔터테인먼트는 27일 스포츠경향에 “김선호 배우가 최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1억을 기부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많은 분들께서 보내주신 응원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아이들과 가족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기부를 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늘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과 함께한 기부라고 생각하는 만큼, 김선호 배우를 응원해 주시는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선호는 지난 2009년 연극 ‘뉴보잉보잉’으로 데뷔했다. 최근 tvN 드라마 ‘스타트업’ 한지평 역을 완벽 소화하며 ‘대세 스타’로 자리 잡은 그는 지난 8일부터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 오른 연극 ‘얼음’을 통해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김서영 온라인기자 w0wsy@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전문]“이정재, 기망적 방법으로 경영권 탈취” 래몽래인 대표의 반박
- [전문] ‘사기 의혹’ 유재환 “인생에서 하차” 충격 심경글→파혼까지?
- 첸백시 측 “SM, 협의 내용 불이행…개인활동 매출 10% 요구 부당”
- 랄랄, ♥남편과 수중 만삭 촬영→물속 키스 도전?
- [스경X이슈] 비비, 논란만 N번째···이젠 대중도 지친다
- [단독]하이브의 ‘언플’은 왜 실패했나①···엔터업계 뒤흔든 ‘초유사태’
- [종합] 김보라♥조바른 ‘결혼’···이수현·김혜윤도 축하
- 유재석, 약속 지켰다···김연경 은퇴식 참석
- 하이브 아메리카CEO ‘K팝퇴출 촉구’에 10만명 서명···왜?
- 독방 수감된 김호중, 구속 열흘 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