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내달 1일부터 사직야구장서 스프링캠프

하경민 2021. 1. 27.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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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오는 2월 1일부터 2021시즌 스프링캠프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롯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해외 전지훈련이 제한됨에 따라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훈련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사직야구장에서 국내 스프링캠프를 진행한다.

이번 스프링캠프에는 허문회 감독 등 코칭스태프 10명과 선수 37명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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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오는 2월 1일부터 2021시즌 스프링캠프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오는 2월 1일부터 2021시즌 스프링캠프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롯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해외 전지훈련이 제한됨에 따라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훈련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사직야구장에서 국내 스프링캠프를 진행한다.

이번 스프링캠프에는 허문회 감독 등 코칭스태프 10명과 선수 37명이 참가한다.

총 47일 간의 훈련일정을 소화할 선수단은 올 3월부터 총 9차례의 연습 경기를 진행하며, 3월 19일 모든 훈련 일정을 마친 뒤 시범경기 일정을 준비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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