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신보 집합제한·금지 업종 소상공인 대출이자 지원

박창수 2021. 1. 27.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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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신용보증재단은 집합 제한이나 금지 업종에 종사하는 소상공인의 이자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벌인다고 2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이번 달부터 시행한 정부 피해 소상공인 임차료 융자 프로그램을 이용한 부산지역 소상공인이다.

부산신보는 해당 소상공인에게 1년간 대출이자 1.9%를 지원할 예정이다.

부산신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신속 대응팀을 구성해 특례보증을 지원하고 부산시 전략산업 영위 기업의 위기 극복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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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신용보증재단 [부산신보 제공]

(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부산신용보증재단은 집합 제한이나 금지 업종에 종사하는 소상공인의 이자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벌인다고 2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이번 달부터 시행한 정부 피해 소상공인 임차료 융자 프로그램을 이용한 부산지역 소상공인이다.

부산신보는 해당 소상공인에게 1년간 대출이자 1.9%를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이날부터 관련 자금 소진 때까지며, 신청 방법은 부산신보 홈페이지(www.busansinbo.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산신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신속 대응팀을 구성해 특례보증을 지원하고 부산시 전략산업 영위 기업의 위기 극복을 돕고 있다.

pc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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