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투헬, 램파드 후임으로 첼시 감독 부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마스 투헬(48·독일) 파리 생제르맹(PSG) 전 감독이 27일(이하 한국시간) 첼시 지휘봉을 잡았다.
첼시는 "시즌 도중 사령탑을 교체하는 것은 쉬운 결정이 아니지만 투헬 감독은 유럽 최고 지도자 중 하나"라며 램파드 감독과 결별하고 투헬 감독을 선임한 이유를 밝혔다.
투헬 감독은 오는 28일 오전 3시 시작하는 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 홈경기에서 울버햄튼 원더러스를 상대로 첼시 사령탑 데뷔전을 치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토마스 투헬(48·독일) 파리 생제르맹(PSG) 전 감독이 27일(이하 한국시간) 첼시 지휘봉을 잡았다. 이틀 전 경질된 프랭크 램파드(43·잉글랜드) 감독 후임이다. 계약기간은 2022년 6월까지다.
투헬 감독은 2019-20시즌 PSG 사령탑으로 리그1, 프랑스축구협회 컵대회, 프랑스축구리그 컵대회, 프랑스 슈퍼컵 4관왕을 달성하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을 차지했다.
챔피언스리그 2위 PSG 역대 최고 성적이다. 투헬 감독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2016-17 독일축구협회 컵대회 우승으로 이끌기도 했다.
투헬 감독은 오는 28일 오전 3시 시작하는 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 홈경기에서 울버햄튼 원더러스를 상대로 첼시 사령탑 데뷔전을 치른다.
첼시는 8승 5무 6패 득실차 +10 승점 29로 EPL 10위에 머물러 있다. 2015-16시즌 이후 가장 저조한 성적이다. chanyu2@maekyung.com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카라 니콜, 마스크 쓰고 비키니 몸매 과시[똑똑SNS] - MK스포츠
- 오또맘, 군살 하나 없는 S라인 [똑똑SNS] - MK스포츠
- 김유민, 파격적인 레드 의상 입고 [똑똑SNS] - MK스포츠
- ‘롤코녀’ 임이지(이해인), 후광 자체 제거하는 독보적 섹시美 [똑똑SNS] - MK스포츠
- 팝콘티비(TV) MC금순이, 섹시미 넘치는 ‘볼륨 몸매’ - MK스포츠
- 지드래곤·한소희가 럽스타그램을? “열애설 전혀 사실 아냐”[공식입장] - MK스포츠
- “연속 우승 노려야 해”…조상우 품에 안은 KIA, 왕조 구축 열망 드러냈다 - MK스포츠
- ‘미쳤다’ 손흥민 코너킥 원더골 폭발! 토트넘, 포스터 호러쇼에도 맨유와 난타전 끝 4-3 승리…
- “정관수술·모텔 해명까지”…최민환, 성매매 의혹에 ‘결백 선언’ - MK스포츠
- ‘추락할 땐 피똥 쌀 듯’…박수홍 형수의 단톡방 지휘, 동거설 퍼뜨리기 논란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