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블루홀, 넥슨 대신 '테라' 직접 서비스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크래프톤은 블루홀스튜디오가 27일부터 '테라(TERA)'를 직접 서비한다고 밝혔다.
블루홀스튜디오 관계자는 "테라가 액션 플래그십 MMORPG로 자리매김한 지 10주년을 맞이해 직접 서비스를 결정했다"며 "신규 이용자분들도 최고의 전투 시스템을 즐길 수 있도록 게임 안팎으로 새롭고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앞으로도 10년 이상 사랑받는 테라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블루홀스튜디오는 테라의 10주년을 맞이해 오랜 팬들과 신규 이용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신규 서버 ‘샤라의 숨결’은 오랜만에 테라를 플레이하는 이용자나 신규 이용자들이 새로운 기분으로 게임을 즐기고, 함께 커뮤니티를 이룰 수 있도록 마련했다. 신규 서버 이용자에게는 안착금과 최상위 장비 강화 재료, 경험치 부스트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한다.
‘익스프레스’ 이벤트를 통해서는 실시간 이관 및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15강 전설 아이템과 70레벨 점핑권을 지급한다. ‘매일매일 프리미엄 상자’ 이벤트는 접속만 해도 캐릭터를 꾸밀 수 있는 아이템 상자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매일매일 엘린 피규어 복권’ 이벤트 △드래곤 탈것과 치어리더 코스튬을 얻을 수 있는 ‘누적 출석’ 이벤트 △최신 그래픽 카드 경품 당첨 기회가 있는 ‘SNS 스크린샷 공유’ 이벤트 △‘친구 초대’ 이벤트 등 10여종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블루홀스튜디오 관계자는 “테라가 액션 플래그십 MMORPG로 자리매김한 지 10주년을 맞이해 직접 서비스를 결정했다”며 “신규 이용자분들도 최고의 전투 시스템을 즐길 수 있도록 게임 안팎으로 새롭고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앞으로도 10년 이상 사랑받는 테라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노재웅 (ripbird@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건물주' 5% 수익볼 때, '세입자'는 권리금없이 폐업했다
- [단독]"내 돈 내놔라"…춘천의 첫 특급호텔에 무슨 일이?
- 광주 TCS국제학교 달걀세례…"종교는 치외법권이냐"
- 급해서 덜컥 샀다가…중국산 백신 산 국가들 골머리
- "조수진, 男의원에 '후궁'이라 했겠나"...고민정 저격 논란
- LG 스마트폰 빈그룹 인수설 다시 '솔솔'
- '라스' 강주은 "3억 5천 주식 투자, 4천 만원 건졌다"…최민수 반응은?
- [단독]게임스톱 34배 수익 낸 국내 운용사…"끈질긴 리서치 덕"
- 귀한 몸 된 ‘나홀로아파트’…“올해 더 오른다”
- 박은석 "비글은 키운 적도 없어...허위사실 법적 대응"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