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기다리며 붙이는 입춘첩

김종택 2021. 1. 27.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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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김종택기자 = 24절기의 첫 번째인 입춘을 일주일 앞둔 27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원향교에서 유림들이 입춘첩을 붙이고 있다. '입춘대길 건양다경(立春大吉 建陽多慶)'은 '봄이 시작되니 크게 길하고 경사스러운 일이 많이 생기길 기원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2021.01.27.
jt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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