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설 연휴 맞아 국내선 50편 증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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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가 설 연휴를 앞두고 국내선 증편을 실시한다.
진에어는 설 연휴인 2월 11일부터 14일까지 김포~부산 17편, 김포~광주 8편, 김포~대구 8편, 김포~포항 8편, 김포~제주 6편, 부산~제주 2편 등 국내선 7개 노선에 대해 총 50편(왕복 기준)을 임시 증편한다고 27일 밝혔다.
탑승 기간은 내륙발 김포행 또는 제주발 내륙행 노선의 경우 2월 10일과 11일, 김포발 내륙행 또는 내륙발 제주행 노선은 2월 13~15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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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김아름 기자] 진에어가 설 연휴를 앞두고 국내선 증편을 실시한다.
진에어는 설 연휴인 2월 11일부터 14일까지 김포~부산 17편, 김포~광주 8편, 김포~대구 8편, 김포~포항 8편, 김포~제주 6편, 부산~제주 2편 등 국내선 7개 노선에 대해 총 50편(왕복 기준)을 임시 증편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와 함께 2월 2일까지 역귀성 항공편을 예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항공 운임의 최대 20% 할인을 제공한다. 탑승 기간은 내륙발 김포행 또는 제주발 내륙행 노선의 경우 2월 10일과 11일, 김포발 내륙행 또는 내륙발 제주행 노선은 2월 13~15일이다.
진에어 관계자는 "올 설에도 진에어를 찾아주시는 고객분들을 위해 운항 스케줄을 늘리고 역귀성 항공권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며 "연휴 기간에도 고객이 안심하고 항공 여행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아름기자 armijja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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