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장윤주 "배구 영화 촬영..병원서 무릎 재활 치료"

김지은 2021. 1. 27.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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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배우 장윤주가 무릎 재활을 위해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스페셜 DJ로 가수 강균성이 나선 가운데 영화 '세자매'로 돌아온 문소리, 김선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문소리는 "막내로 출연한 장윤주는 지금 보령에서 배구 영화를 찍고 있어서 못 왔다"라고 장윤주를 언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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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영화 '세자매' 스틸. (사진=리틀빅픽처스 제공) 2021.01.2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배우 장윤주가 무릎 재활을 위해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스페셜 DJ로 가수 강균성이 나선 가운데 영화 '세자매'로 돌아온 문소리, 김선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문소리는 "두 자매도 네 자매도 아니고 세자매로 돌아왔다"고 인사했다. 김선영은 "라디오 생방이 처음이다"라고 긴장감을 드러냈다. 문소리는 "막내로 출연한 장윤주는 지금 보령에서 배구 영화를 찍고 있어서 못 왔다"라고 장윤주를 언급하기도 했다.

장윤주는 전화 연결을 통해 청취자와 만났다. 장윤주는 "오늘 함께하지 못해 아쉬워서 전화를 해봤다"며 "현재 병원이다. 무릎이 안 좋아져서 재활 중이다"고 알렸다.

이어 "오늘 '세자매'가 개봉한 날이다. 노래 부른 건 영화를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미워할 수 없는, 사랑스러운 쓰레기로 나온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문소리는 "나도 예전에 핸드볼 하는 영화를 찍었잖나. 그때 왼쪽 다리를 정말 많이 썼는데 요새도 비 오면 그쪽 다리가 아프다"고 공감을 표했다.

한편 이날 개봉한 영화 '세자매'(감독 이승원)는 겉으로는 전혀 문제없어 보이는 가식덩어리, 소심덩어리, 골칫덩어리인 세 자매가 아버지의 생일을 맞아 오랜만에 모인 자리에서 덮어뒀던 기억을 풀어내며 폭발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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