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바람의나라:연, 2차 승급 업데이트 실시

이도원 기자 2021. 1. 27.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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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코리아(대표 이정헌)는 슈퍼캣(대표 김원배)과 공동개발한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바람의나라: 연'의 2차 승급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체력과 마력 조건을 달성한 350레벨 이상 이용자는 '승급 임무'를 통해 '2차 승급'을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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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이도원 기자)넥슨코리아(대표 이정헌)는 슈퍼캣(대표 김원배)과 공동개발한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바람의나라: 연’의 2차 승급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체력과 마력 조건을 달성한 350레벨 이상 이용자는 ‘승급 임무’를 통해 ‘2차 승급’을 진행할 수 있다. 

‘승급 임무’를 완수한 이용자는 ‘검제(전사)’, ‘진검(도적)’, ‘현사(주술사)’, ‘명인(도사)’으로 승급할 수 있고, 각 직업별 액티브 기술 2종과 패시브 기술 1종, 총 3종의 2차 승급 기술 획득이 가능하다. 

이용자는 2차 승급 달성 시 신규 던전 ‘신기루 동굴’에 입장할 수 있고, 직업별 신규 장비 ‘호패’를 받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신기루 동굴’은 다른 이용자와 상관없이 경험치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인스턴스 던전이다. 혼자서만 입장 가능한 ‘화룡, 수룡의 방(쉬움)’과 그룹으로도 입장할 수 있는 ‘진’화룡, 수룡의 방(어려움)’에서 ‘용의 비늘’을 비롯한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회사 측은 전 직업 기술 메타와 밸런스를 개편하고, ‘각성 경험치’를 통해 +8 강화 이상 ‘예리한’ 장비를 각성할 수 있는 ‘장비 각성’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 밖에도 ‘기술’ 탭에서 체력과 마력의 비율을 조절해 기술 사용 조건을 설정하는 시스템과 자주가는 맵을 ‘즐겨찾기’에 등록해 간편하게 이동할 수 있는 기능 등 편의성 개편도 진행했다.

이도원 기자(leespot@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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