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퀄컴과 손잡고 '커넥티드카 5G 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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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와 미국 퀄컴이 차세대 커넥티드카(Connected Car·정보통신 기술과 자동차를 연결한 차량)용 5G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오늘(27일) 업계에 따르면 퀄컴은 LG전자, 타이어업체 콘티넨탈 등과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차세대 커넥티드 차량용 5G 기술 개발에 돌입한다고 이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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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와 미국 퀄컴이 차세대 커넥티드카(Connected Car·정보통신 기술과 자동차를 연결한 차량)용 5G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오늘(27일) 업계에 따르면 퀄컴은 LG전자, 타이어업체 콘티넨탈 등과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차세대 커넥티드 차량용 5G 기술 개발에 돌입한다고 이날 밝혔습니다.
5G 플랫폼은 자동차와 인근 기지국을 연결하는 역할을 합니다. 통신을 활용하면 내비게이션, 게임, 실시간 방송 시청, 긴급 통화 등이 가능합니다.
LG전자는 퀄컴과 오랫동안 협업 관계를 이어왔습니다. 2004년에 퀄컴과 텔레매틱스 기술을 개발했고, 2017년에는 자율주행차 부품 시장 선점을 위해 차세대 커넥티드카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는 협약을 맺었습니다.
박종선 LG전자 상무는 "LG와 퀄컴은 모바일 혁신 리더로 5G 자동차 플랫폼 분야에 특히 중점을 두고 자동차 산업에서 축적한 연구개발 경험을 적용하고 있다"며 "퀄컴과 오랜 기간 맺은 협력을 바탕으로 완전한 5G 커넥티드카 플랫폼을 구축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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