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 3명도 함께 간다' 롯데, 오는 2월 1일부터 사직에서 스프링캠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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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가 오는 2월 1일부터 2021시즌 스프링캠프를 실시한다.
롯데는 "전 세계적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세로 해외 전지훈련이 제한됨에 따라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훈련 효율의 극대화를 도모하려 했다"면서 "사직구장에서 국내 스프링캠프를 진행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번 스프링캠프는 미리 입국한 외국인 선수 세 명이 함께 2021시즌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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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동윤 기자=롯데 자이언츠가 오는 2월 1일부터 2021시즌 스프링캠프를 실시한다.
롯데는 "전 세계적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세로 해외 전지훈련이 제한됨에 따라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훈련 효율의 극대화를 도모하려 했다"면서 "사직구장에서 국내 스프링캠프를 진행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번 국내 스프링캠프에는 허문회 감독 등 코칭스태프 10명과 선수 37명이 참가한다. 총 47일 간의 훈련일정을 소화할 선수단은 3월부터 총 9차례의 연습 경기를 진행하며, 3월 19일(금) 모든 훈련 일정을 마친 뒤, 추후 예정된 시범경기 일정을 준비한다.
이번 스프링캠프는 미리 입국한 외국인 선수 세 명이 함께 2021시즌을 준비한다. 18일 딕슨 마차도가 가장 먼저 입국했고, 댄 스트레일리는 19일, 앤더슨 프랑코는 21일 입국했다.
2주 격리 지침에 따라 들어온 순서대로 마차도가 2월 1일 가장 먼저 격리 해제되고, 스트레일리는 2일, 프랑코는 4일에 격리 조치가 풀려 5일부터 온전한 전력을 갖출 예정이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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