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영 아나운서, KFA 이사 선임..소속사 측 "언급할 활동 내용 아직 없어"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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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신아영이 대한축구협회(KFA) 이사로 선임됐다.
대한축구협회(KFA)는 27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대의원총회를 열고 부회장단 등 22명의 임원과 2명의 감사를 선임했다.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KFA는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신아영 아나운서 등 축구 관련 여러 분야의 인물을 이사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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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신아영이 대한축구협회(KFA) 이사로 선임됐다.
대한축구협회(KFA)는 27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대의원총회를 열고 부회장단 등 22명의 임원과 2명의 감사를 선임했다. 이 가운데 신아영이 이사로 선임됐다는 소식이 포함돼 네티즌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KFA는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신아영 아나운서 등 축구 관련 여러 분야의 인물을 이사로 선임했다.
신아영은 하버드대학교 역사학과를 졸업하고 SBS ESPN, SBS Sports 아나운서로 활동하며 축구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와 관련해 신아영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신아영이 KFA 이사로서 어떤 활동을 하게 될지 현재까지는 아직 언급할 내용이 없다"고 전했다.
한편 신아영은 스포츠 프로그램은 물론, '더 지니어스: 블랙가넷'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쩐당포' '별별체크' '영화왓수다' '숙희네 미장원'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탁월한 진행 실력과 다채로운 끼를 선보이며 시청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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