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지난해 영업익 2조3532억원.. 코로나 속 185.1% 껑충(상보)

이한듬 기자 2021. 1. 27.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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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은 지난해 매출 30조575억원, 영업이익 2조3532억원을 달성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차동석 LG화학 최고재무책임자(CFO) 부사장은 2020년 실적과 관련해 "코로나 팬데믹이라는 위기상황 속에서도 매출은 전년 대비 10% 성장해 처음으로 30조원을 돌파했다"며 "EBITDA도 사상 최대인 4조6000억원을 기록해 매출 성장과 수익 증대의 의미있는 성과를 창출한 한해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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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이 지난해 2조3532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 /사진=뉴시스
LG화학은 지난해 매출 30조575억원, 영업이익 2조3532억원을 달성했다고 27일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9.9%, 영업이익은 185.1% 각각 증가한 실적으로 연간 매출이 창사 이래 30조원을 첫 돌파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 8조8858억원, 영업이익 6736억원이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9.9% 증가해 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으며 영업이익은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차동석 LG화학 최고재무책임자(CFO) 부사장은 2020년 실적과 관련해 “코로나 팬데믹이라는 위기상황 속에서도 매출은 전년 대비 10% 성장해 처음으로 30조원을 돌파했다”며 “EBITDA도 사상 최대인 4조6000억원을 기록해 매출 성장과 수익 증대의 의미있는 성과를 창출한 한해였다”고 전했다.

이어 “특히 4분기에는 전지사업의 성공적인 분사 및 지속적인 흑자기조 유지 등 성장을 위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성과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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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듬 기자 mumfor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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