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 김래원 "'손 더 게스트' 연출에 감동, 빠져나갈 길이 없었다"
[스포츠경향]

tvN ‘루카: 더 비기닝’이 2월 안방극장에 찾아온다.
이 작품은 특별한 능력 때문에 쫓기게 된 지오(김래원 분)가 그의 모습을 유일하게 기억하는 강력반 형사 구름(이다희)과 함께 음모에 맞서는 이야기다.
27일 열린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주인공 지오 역 김래원은 “판타지극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늘 있었다. 정중하게 거절한 적도 있다. 이번에도 그러지 않을까 했는데 김 감독님의 ‘손 더 게스트’를 정말 재밌게 봤다. 쉽지 않은 작품인데 연출에 감동했다. 작가님, 카메라 감독님, 배우들도 다 좋아 빠져나갈 길이 없었다”고 말했다. 김래원은 KBS2 ‘흑기사’ 이후 3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다.
구름 역 이다희는 “감독님께서 액션 본능을 깨워주셨다. 액션 장면이 뛰어나 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지오와 구름의 멜로도 있다. 뻔하고 진부한 멜로가 아니라 어른 멜로가 나온다”고 예고했다.
김래원과 이다희 외에도 김성오가 짐승 같은 본능으로 지오를 쫓는 특수부대 출신 공작원 이손으로 출연하며, 안내상은 루카 프로젝트를 지휘하는 과학자 류중권을 연기한다.
김상호, 박혁권, 진경, 안창환, 이중옥 등 연기파 배우들도 출연한다.
퇴마극 ‘손 더 게스트’를 연출한 김홍선 감독은 “‘루카’는 독특한 콘셉트, 색다른 소재, 쉽게 예상되지 않는 결말 구조가 매력”이라며 “많은 연출자가 판타지를 하고 싶어 하지만 두려움도 있다. 여러 여건이 맞아야 하고 많은 컴퓨터그래픽과 액션이 들어가 어려운 작업이다. 그런데 ‘루카’는 대본을 보고 도전할 시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부제 ‘더 비기닝’은 시즌제를 계획해 붙인 것인지 묻자 “출발점을 좀 더 심도 있게 다루고 싶었던 것뿐”이라면서도 “물론 시청률이 높다면 시즌 2도 제작될 수 있지 않겠냐”고 말했다.
극본은 영화 ‘해적’과 드라마 ‘추노’의 천성일 작가가 맡았다.
‘루카: 더 비기닝’은 다음 달 1일 오후 9시 첫 방송을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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