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최고 공실률 기록한 이태원

황광모 2021. 1. 27.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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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상가 공실이 늘고, 임대료도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한국부동산원의 발표에 따르면 서울 대표 상권으로 꼽히는 이태원·명동·광화문 등에서는 상가 4∼5곳 중 1곳이 문을 닫는 등 코로나19로 인한 충격이 컸다.

사진은 이날 중대형 상가 공실률이 26.7%를 기록 서울에서 공실이 제일 많은 것으로 조사된 이태원 거리 상가에 임대문의 안내문이 붙어있는 모습·2021.1.27

hkmpo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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