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서부소방, 긴급구조 비대면 훈련 실시 등

이지연 2021. 1. 27.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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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부소방서는 긴급구조통제단 훈련을 비대면으로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거리두기 단계 시행으로, 비대면 훈련으로 대신했다.

대구 서구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혈액 수급에 도움을 주기 위해 '사랑의 헌혈'에 동참했다고 27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체온 측정과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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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이지연 기자 = 정해모 대구 서부소방서장이 긴급구조통제단 비대면 훈련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서부소방서 제공) 2021.01.27.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이지연 기자 = 대구 서부소방서는 긴급구조통제단 훈련을 비대면으로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거리두기 단계 시행으로, 비대면 훈련으로 대신했다.

이날 훈련은 지역 요양병원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상황별 특성에 맞춘 대응 방법을 익혔다.

긴급구조통제단 편성요원들은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긴급구조통제단 개인별 임무 숙지 ▲각 단계별 이벤트 상황에 맞는 개인·반별 임무 수행 상황 발표 등에 참여했다. 비대면 훈련으로, 상호간의 원활한 정보 전달에 중점을 뒀다.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헌혈자 감소에 따른 혈액 수급난을 해소하기 위해 27일 오전 대구 서구청 직원들이 청사 주차장에 마련된 헌혈차량에서 헌혈을 하고 있다. 2021.01.27. lmy@newsis.com

◇서구청 직원 70여명, 헌혈로 생명 나눔 실천

대구 서구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혈액 수급에 도움을 주기 위해 '사랑의 헌혈'에 동참했다고 27일 밝혔다.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해 구청 직원 70여명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했다. 헌혈을 통해 소중한 생명 나눔을 실천하자는 의미에서 직원들이 힘을 보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체온 측정과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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