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승격 수원FC, 국가대표 박주호 영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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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1부리그)에 승격한 수원FC가 국가대표 베테랑 수비수 박주호를 영입했다.
수원FC는 27일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박주호를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2019년과 지난해 2년 연속으로 K리그1 준우승에 만족했지만 지난해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울산이 8년 만에 정상을 탈환하는데 일조했다.
K리그1에 오른 수원FC는 박주호에 앞서 베테랑 공격수 양동현을 비롯해 윤영선, 김호남, 무릴로 등을 영입하며 돌풍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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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1부리그)에 승격한 수원FC가 국가대표 베테랑 수비수 박주호를 영입했다.
수원FC는 27일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박주호를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달 초 박주호가 전 소속팀 울산 현대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우승 이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작별을 고하면서 이적은 공식화됐다.
2008년 일본 미토 홀리호크에서 프로 경력을 시작한 박주호는 가시마 앤틀러스, 주빌로 이와타(이상 일본)를 거쳐 유럽에 진출했다.
스위스 FC바젤, 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 도르트문트에서 활약하다 2018년 울산 유니폼을 입었다.
박주호는 울산에서 3년 동안 K리그 통산 52경기에 출전했다.
2019년과 지난해 2년 연속으로 K리그1 준우승에 만족했지만 지난해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울산이 8년 만에 정상을 탈환하는데 일조했다. A매치 40경기(1골)를 소화했다.
K리그1에 오른 수원FC는 박주호에 앞서 베테랑 공격수 양동현을 비롯해 윤영선, 김호남, 무릴로 등을 영입하며 돌풍을 준비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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