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유역환경청, 깨끗한 금강만들기 민간 지원사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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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유역환경청이 금강수계 내 비영리 민간단체를 대상으로 '수질보전 및 감시활동 지원사업'을 내달 12일까지 공모한다.
수질보전에 대한 우수한 아이디어를 가진 금강수계(대전, 세종, 충남, 충북, 전북) 내 민간단체(비영리법인)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금강청 관계자는 "금강수계 수질보전에 대한 지역주민 등 민간부문의 참여를 적극 유도하고, 우수한 활동사업을 발굴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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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금강유역환경청이 금강수계 내 비영리 민간단체를 대상으로 '수질보전 및 감시활동 지원사업'을 내달 12일까지 공모한다.
수질보전에 대한 우수한 아이디어를 가진 금강수계(대전, 세종, 충남, 충북, 전북) 내 민간단체(비영리법인)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맑고 깨끗한 금강 조성과 수생태계 보전 등을 위해 필요한 실천 가능한 우수과제 위주로 일반공모와 지정공모로 구분해 발굴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된 단체에는 최대 3000만 원 이내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사업계획서 등 구비서류를 작성해 금강청 수생태관리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결과는 3월 발표할 예정이다.
금강청 관계자는 "금강수계 수질보전에 대한 지역주민 등 민간부문의 참여를 적극 유도하고, 우수한 활동사업을 발굴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금강청은 지난 2010년부터 총 310개 단체에 약 52억 8000만 원을 지원하는 등 민간 수질개선 활동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guse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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