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이 일하기 좋은 곳'..횡성군, 여성친화 희망기업 지원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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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횡성군이 여성친화적 기업환경 조성을 위한 '여성친화 희망기업 환경개선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신청대상은 상시근로자 5인 이상 사업장 중 여성근로자의 비율이 30% 이상인 기업으로, 여성친화적인 기업환경 조성을 희망하는 관내 중소기업이다.
김홍석 교육복지과장은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며 "여성친화적 근로환경 조성과 고용안정을 위해 많은 기업이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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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 횡성군이 여성친화적 기업환경 조성을 위한 ‘여성친화 희망기업 환경개선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신청대상은 상시근로자 5인 이상 사업장 중 여성근로자의 비율이 30% 이상인 기업으로, 여성친화적인 기업환경 조성을 희망하는 관내 중소기업이다.
지원내용은 기업 내 수유실, 휴게실, 화장실 등 여성전용 편의시설 마련 및 환경개선 사업비 지원으로 기업당 총 사업비의 70%까지, 5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된다.
올해는 2개 기업이 선정 대상이며, 선정된 기업은 여성친화기업 인증서 부여 및 찾아가는 성인지 교육 혜택을 받는다.
신청기간은 내달 4일부터 10일까지다.
김홍석 교육복지과장은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며 “여성친화적 근로환경 조성과 고용안정을 위해 많은 기업이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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